오토바이, 스쿠터 cc별 연비 알아보기

보통 연비는 리터(L)당 주행할 수 있는 킬로미터(km)로 측정되며, 엔진 배기량(CC)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. 오늘은 인기 있는 오토바이와 스쿠터 모델들의 연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 

목차

1. 50cc 이하 스쿠터

• 대표 모델: 혼다 다이오 (Honda Dio), 야마하 조그 (Yamaha Jog)
• 평균 연비: 약 40-50km/L
• 특징: 소형 스쿠터로 주로 도심 주행에 적합하며, 연비가 우수한 편입니다.

2. 100cc~125cc 스쿠터

• 대표 모델: 혼다 PCX 125, 야마하 NMAX 125
• 평균 연비: 약 35-45km/L
• 특징: 중소형 스쿠터로 도심과 교외 주행 모두에 적합하며, 연비와 성능의 균형이 좋습니다.

3. 125cc~150cc 오토바이

• 대표 모델: 야마하 YZF-R15, 혼다 CBR 150R
• 평균 연비: 약 30-40km/L
• 특징: 성능이 강화된 중소형 오토바이로, 도심 외곽 주행에 적합하며 비교적 좋은 연비를 제공합니다.

4. 250cc 이상 오토바이

• 대표 모델: 혼다 CBR 250R, 야마하 MT-03
• 평균 연비: 약 20-30km/L
• 특징: 고배기량 오토바이로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,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지만 연비는 상대적으로 낮습니다.

5. 전기 스쿠터

• 대표 모델: NIU N-Series, 시그웨이 Ninebot Max
• 평균 연비: 전기 스쿠터의 경우, 충전 한 번으로 약 50-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.
• 특징: 배터리 충전식으로 친환경적이며, 연비보다는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.

 

이러한 연비는 운전 스타일, 도로 상태, 차량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도심 주행이 많은 경우 소형 스쿠터가 더 경제적일 수 있으며, 장거리 주행을 자주 하는 경우 중대형 오토바이를 고려해 연비와 성능을 잘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